LH-YMCA퇴계푸름이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일 센터에서 ‘2025년 LH행복꿈터 노후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사업’ 완공기념식 및 ‘구경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노후 지역아동센터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동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미선 도의원, 정재예 시의원, 이원영 춘천YMCA 사무총장, 허대영 한국YMCA전국연맹 부이사장, 윤한숙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센터는 △학습·독서실 환경 개선 △놀이·휴식 공간 확충 △전기·조명·바닥재 교체 등 아동 이용 동선을 고려한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신성규 LH-YMCA퇴계푸름이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