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청춘양구 합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선착순 2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정기연주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합창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gcf.or.kr)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3-481-9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춘양구 합창단은 양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양구군민 개인의 일상과 삶을 합창으로 풀어내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2023년 8월 창단됐다. 합창단은 합창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양구군민 23명으로 구성됐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청춘양구 합창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인의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