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립도서관이 문화 프로그램과 작은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올 한 해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올 한 해 121개 프로그램에 9,715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서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0월 독서의 달 ‘강릉 책단풍’은 강릉시립도서관과 지역 독립서점이 함께하는 강릉책방 스탬프투어, 매직벌룬&버블쇼, 가족 독서골든벨, 야외 전통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8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춘랑 강릉시립도서관장은 “12월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프로그램이 한 달간 이어진다”며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을 준비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