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춘천 사진인의 밤’ 행사가 15일 저녁 춘천세종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가 주최하고 춘천예총·강원일보사·강일언론인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안광수 춘천예총 회장, 최용주 강일언론인회장, 신준철 춘천예총 수석부회장, 오일주 교육삼락회장, 박광린 전 춘천예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악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축사 등이 진행됐다.
정강주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시지부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의 얼굴을 기록해 온 사진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춘천 사진인들이 예술가로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