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릉시, ‘2026 ITS 세계총회 행정지원단’ 점검회의 개최…준비 본격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강릉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행정지원단’ 점검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강릉】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강릉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행정지원단’ 점검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강릉시 행정지원단 단장인 김상영 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각 실시부별 국장 및 부서장,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지난 8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25 ITS 세계총회 운영 사례를 평가하며 참고했다. 이어 각 실시부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발표와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ITS 세계총회는 강릉시가 MICE 도시이자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는 총회를 역대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한 강릉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유관기관과 함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