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 31일부터 2026년 1월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 기간 화재 예방은 물론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주요 해맞이 명소의 소방력 전진 배치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장소 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이상현 강릉소방서장은 "소방서 전 직원이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