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께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인근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장비 46대, 인력 12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8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인력·장비 투입해 진화중
29일 오후 8시께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인근 사유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장비 46대, 인력 12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8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