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U-20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정훈(22)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188㎝의 신장을 지닌 김정훈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빠른 반사신경이 강점인 골키퍼로,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정훈은 국제무대 경험도 풍부하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 일원으로 2023년 AFC U-20 아시안컵에서 4강 진출을 이끌었고, 같은 해 FIFA U-20 월드컵에서는 4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로 무대에서는 지난해 수원삼성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리그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김정훈은 “강원FC라는 훌륭한 팀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좋은 기량으로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강원은 지난해 12월31일 6년간 골문을 지켜오던 이광연(26)과 결별했다. 이광연은 K리그2 성남FC로 이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