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권 4개 대학 의대 정시 경쟁률 평균 7.69대 1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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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4개 대학의 의대 정시 경쟁률이 평균 7.69대 1로 집계됐다. 의대정원 축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의대에 대한 열기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하며 최근 5년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원권 4곳의 의대도 지원자수가 전년보다 278명(29.4%)가 줄어들었다. 의대모집 정원 축소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했다.

이에따라 강원권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연세대(미래캠퍼스), 한림대 등 4곳의 의대에서 총 87명을 모집한 결과 669명이 지원하며 7.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톨릭관동대는 18명 모집에 332명이 몰리며 강원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 18.4대 1로 집계됐다. 강원대는 16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하며 7.69대 1, 연세대(미래캠퍼스)는 25명 모집에 109명이 응시해 4.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림대는 28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하며 3.75대 1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불수능과 의대모집 정원 축소 상황에서 최상위권은 소신지원 경향을 보였다"며 "지원자수가 크게 줄어들어 의대 열풍은 다소 주춤해진 상황으로 볼 수 있으나 추가 합격에 따른 이동상황, 내년도 입시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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