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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편하게 다녀와요"…원주시 노인 무료버스 이용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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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45만여건 실적…7억원 절감 효과
70세 이상 시민 대상…1만8,000여명이 사용

◇원주시 노인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

【원주】원주시는 노인 무료버스 운영 사업 시행 3개월 만에 이용 실적이 총 44만8,844건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7억원 규모의 교통비 경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지난해 말 기준 70세 이상 시민 4만5,465명 중 2만8,595명(62.9%)이 교통카드를 발급받았다. 이중 이용 실적이 있는 사람은 1만7,909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지난해 10월2일(노인의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의료기관과 전통시장, 문화시설 등 필수 생활권 이동이 한층 수월해지면서 어르신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순 시 대중교통과장은 “노인 무료버스 사업은 교통비 절감 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복지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드 신청과 사용을 적극 독려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버스 도입과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도, 혁신도시~종합버스터미널~기업도시 연계 혁기버스 도입, 심야버스인 대학N버스 운영 등 다양한 교통 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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