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봉사 누적 시간이 1만 시간을 넘는 ‘명장’이 나왔다.
주인공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사무국장인 김경자(59)씨.
자원봉사 명장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봉사실적이 1만시간 이상 등록돼야 얻을 수 있는 칭호다. 김 씨는 1만 206시간이 등록됐고, 적십자사 봉사활동을 더하면 지난 20년간 누적 봉사 시간은 1만 3,487시간에 달한다.
김 씨의 봉사 활동은 자녀의 어려운 친구들을 도우며 시작됐다.
부모가 수감 중이어서 방치된 청소년들을 매일 등교 시키기도 했다. 현재는 독거 노인, 지역 안전 봉사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며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김경자 씨는 “남몰래 하던 선행도 이제는 공개하고 서로 참여를 독려하는 문화로 바뀌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봉사에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