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026년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장·포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실시설계를 지난해 완료했으며, 토지 보상이 마무리된 용평면 군도 8호선, 농어촌도로 평창 102호선, 농어촌도로 진부 213호선 구간은 올해 해빙과 동시에 3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공 중인 평창읍 후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공사는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비 33억원을 추가 확보해 미탄면 회동리(육백마지기), 대화면 상안미3리, 봉평면 덕거1리(기운동), 대관령면 병내리, 횡계2리(사브랑골) 등 5개 구간에 대해 토지 보상을 계획 중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도로 폭 협소 및 노후화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농산물 운송 여건 개선, 지역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은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