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FC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새해 ‘훈훈한 출발’

한파 속에서도 1,000장 직접 배달
김병지 대표이사 비롯 임직원 참석

◇강원FC 선수 및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9일 정선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끝마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는 최근 정선 일원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단 임직원과 김민식 코치, 홍진혁, 이용재,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파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옮기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특히 올해로 3년째 연탄 봉사에 나선 김병지 대표이사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연탄은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며 현장을 훈훈하게 채웠다.

강원FC는 이날 총 5,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2가구에 1,000장은 직접 배달했다.

김민식 코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찼다”고 전했다.

홍진혁은 “도민들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인 이용재 역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원FC는 창단 이후 연탄 기부와 배달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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