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는 강원 지역친화특화 교육프로그램 사업으로 개설한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이 영동 북부권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동 북부권(속초·고성·양양)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으로, 초콜릿·디저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창업 수요를 반영해 모집 단계부터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매회 94%의 높은 출석율을 보여 지역 밀착형 교육과정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7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양양에서 ‘초록난쟁이 허브농장’을 운영 중인 김면정 대표는 “수료 후 자가 재배한 허브를 활용한 초콜릿 가공품을 개발·상품화해 지역 특화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근표 강원도립대 라이즈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은 지역 특화 산업 기반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수료생들이 대학 라이즈사업 창업 단위과제로 연계돼 지역에 정착하는 실질적인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