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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 정책 컨트롤타워 수장, 원주 방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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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15일 원주 방문 예정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단 착공식 열려…연관성 주목
"정부가 원주 주목"…류제명 과기부 2차관 참석도 관심

◇임문영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원주】속보=15일 열리는 원주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식(본보 13일자 11면 보도)에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국가AI위원회) 임문영 부위원장의 참석이 예정돼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국가AI위원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어 사실상 임 부위원장이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

국가의 AI(생성형 인공지능) AI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의 수장이 원주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단 착공식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로 여겨진다.

우선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단은 국비나 지방비가 투입되지 않는, 순수한 민간자본으로 설립되기 때문이다.

◇원주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또한 AI 대전환을 맞아 데이터센터 건립이 잇따른 상황에서 원주에서의 착공식 참여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원주시는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단에 건립되는 데이터센터가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의 테스트베드 시설로의 방향성을 추구하는 것에 정부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고있다.

더욱이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축적한 의료데이터를 보관하는 AI데이터센터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점도 관심사로 꼽힌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의 참석 여부도 AI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AI 대전환에 동참하기 위하 AI위원회를 꾸렸다.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단 착공식을 계기로 국가 AI 정책 방향성을 살피고,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단 착공식은 이날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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