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5년도 ‘군의 우리도민운동’ 우수부대와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군부대의 지역 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국방·안보 분야에서 헌신해 온 군인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군의 우리도민운동’은 군 간부 주민등록 이전, 산불 예방, 지역 봉사활동 등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사업이다.
2025년 우수부대는 △제36보병사단 △제21보병사단 △제2공병여단 △제3기갑여단 등 4개 부대가 선정됐다. 이들 부대는 주민등록 이전 실적, 산불 예방 활동, 대민지원 및 봉사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제36보병사단은 재해·재난 대민지원 33회, 제21보병사단은 농촌일손돕기와 방과 후 군인강사 활동, 제2공병여단은 135회의 산불 예방활동, 제3기갑여단은 신규 인원 주민등록 이전율 83.33%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12회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에는 △제2군단 12방공단 상사 이성규(위국·헌신) △제36보병사단 상사 윤일영(애민·봉사) △제7보병사단 중사 이기연(화합·협력) 등 3명이 선정됐다.
김진태 지사는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도 적극 협력해 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도민이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군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21보병사단 대령 이중구 행정부사단장은 본인이 직접 헌혈해 모은 헌혈증서 111장을 강원도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진태 지사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