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정선 증산교차로 인근서 8중 추돌…5명 병원이송

평창 SUV 20m 아래 추락
강릉 60대 승용차에 치여
춘천·동해 잇단 추락 사고

◇15일 새벽 2시44분께 정선군 남면 국도 38호선 증산교차로 인근에서 코란도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 6대가 사고 차량 후방에서 서행을 유도하던 경찰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정선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났다.

15일 새벽 2시44분께 정선군 남면 국도 38호선 증산교차로 인근에서 코란도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 6대가 사고 차량 후방에서 서행을 유도하던 경찰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7시27분께 평창군 대화면 신라교차로 인근에서는 SUV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20m 아래로 추락해 A(41)씨가 다쳤다. 같은 날 오전 7시48분께 강릉시 교동에서 B(65)씨가 K5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전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45분께 춘천시 신북읍의 한 건물에서 유리 교체 작업을 하던 C(47)씨가 2.5m 아래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이날 오후 3시35분께 동해시 구호동에서는 가로등 설치작업에 나선 D(54)씨가 5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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