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청·황지중 레슬링팀이 2026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및 미래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태백 레슬링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인제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전국 대표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태백시청 소속 신재환 선수는 그레고로만형 72㎏급에서 공격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결승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에 올랐다.
이도원 선수는 그레고로만형 77㎏급 2위를 차지했다. 올해 새롭게 태백시청과 계약을 맺은 한라함 선수는 첫 공식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그레고로만형 82㎏급 3위를 기록하며 빠른 팀 적응력을 보여줬다.
유소년부문에서는 황지중 김성훈(1년) 선수가 그레고로만형 62㎏급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U15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김성훈 선수는 오는 6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발과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