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소방서는 지난 16일 양구노인전문요양원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요양시설 내 다수 인원 고립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에 훈련은 무각본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휘차량을 포함한 소방차량 6대와 소방대원 13명이 투입됐으며, 휠체어 이용자와 와상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중심으로 대피 절차를 점검했다. 아울러 화재 진압 대비 방수 훈련, 요양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피난구조설비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권혁범 양구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요양시설일수록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