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첨단분야 원주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9일 CES 2026 '통합강원관' 내 원주관 참가기업들은 466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이중 54건의 계약을 성사하는 등 총 191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실적을 거뒀다.
상담액만 765만5,000달러에 달해 추후 협상을 통해 수출 계약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원주 기업이 CES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거둬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CES 2026 참관단은 전시회 기간 기업 부스 운영 지원과 관계기관 대응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 국내외 글로벌 기업 부스를 방문해 원주시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첨단산업 동향을 파악하는데 적극 나섰다.
CES 2026에 마련된 통합강원관에는 총 1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원주 기업이 8곳으로 가장 많았다.
신현정 시 첨단산업과장은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