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출신 엄윤순 도의원이 19일 인제농협 하나로마트 2층회의실에서 ‘인제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6·3 지방선거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 엄의원은 “분산된 지역 민심을 통합의 리더십으로 봉합하고, 행정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분권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예산 집행의 지역 배분 비율을 높여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겠다”고 했다.
세부적으로는 동서고속철과 국도31호선의 사통발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접경지역 경제 거점’ 실현, 환경 산림 국방 농지 등 중첩 규제의 완화, 천혜의 자원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복지와 열린군수실로 행복 밀착형 인제군 등 인제 발전 혁신 4대비전을 공약했다.
또 “군의원과 도의원으로 12년동안 발로 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주권재민’이라는 대원칙을 실천하겠으며,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세심함으로 군정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첫 여성 기초자치단체장 도전에 대한 우려에 대해 엄의원은 “지금은 양성평등 시대를 지나 오히려 여성이 우월한 시대가 됐으며, 군청 내 여직원 비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교육적 사회적으로 성별을 구별할 시기는 지났다”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추진력이 있느냐를 따져야 할 시대”라고 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관계자 및 지지자 400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