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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으로 평생학습관 대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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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62% 확대…다목적 강의실·디지털 학습실 등 갖춰

【태백】태백시가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을 신축·이전하는 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관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태백 꿈탄탄이음터는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 황지 중심권 7,443㎡ 부지에 연면적 6,684㎡ 규모로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2025년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후 현재 건축기획 중이다. 이후 건축 심의, 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1984년 건립된 기존 평생학습관은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평생학습관의 연면적은 기존 대비 62% 확대되며 다목적 강의실, 디지털 학습실, 동아리 활동실, 세대통합형 학습공간 등 다양한 학습·교류 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아동·청소년은 도서관, 중·장년층은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이용하고 야외 학습·체험 공간은 가족 단위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 되는 등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사업 부지 내 노후 담장을 철거, 통행량이 많은 2주공아파트 인근 보행로를 확장,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해 보행 친화적인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꿈탄탄이음터 건립은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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