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화천산천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 광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총 1,700㎡ 규모로 조성된 얼음조각광장에는 경주 황룡사지를 재현한 작품을 비롯해 대형 태극기, 아이스 호텔 등 30여 점의 얼음조각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미끄럼틀 2개가 조성돼 있다.
관광객들은 대형 얼음 조형물에 탄성을 자아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80m 길이의 대형 미끄럼틀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체험을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얼음조각광장은 국내에서 오직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공간으로 축제장에서 얼음낚시 등을 즐긴 후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코스로 꼽히고 있다.
실내 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중국 하얼빈 기술진 30여 명이 참여했다. 1개의 무게가 135㎏에 달하는 얼음조각 8,500개 이상이 사용됐다.
얼음조각광장은 지난달 20일 개장한 후 20일 현재까지 8만 명 이상 방문하는 등 산천어축제의 볼거리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