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육민관고가 육·해·공 사관학교 합격자를 모두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육민관고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육군사관학교에 강성아 양, 해군사관학교에 이종현 군과 졸업생 최진우씨, 공군사관학교에 김주영 군이 각각 최종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학교에서 동시에 전군(全軍) 사관학교 합격자가 나오는 것은 드문 사례로 학교의 체계적인 진로 지도와 학생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학생들은 학업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한편 체력 단련 및 실기 준비 프로그램과 면접 대비 과정 등에 성실히 참여했다.
한편 육민관고는 2026학년도 대학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2명을 포함해 의대 3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카이스트 1명 등 수도권 및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한 성적 중심의 결과를 넘어 장교로서 요구되는 리더십, 인성, 국가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관학교 전형의 특성상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