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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타워 브리지 빗물 유입 최소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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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균 태백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현장 점검
시 "지붕 없는 개방형 구조…불편 없도록 관리"

◇태백시(시장:이상호)는 최근 태백 타워브리지에서 김동균 태백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태백】태백시가 태백 타워브리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빗물 유입 최소화 조치를 시행한다.

김동균 태백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은 최근 타워브리지에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시설물에서 물이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태백타워브리지는 지붕과 벽체가 없는 개방형 구조물이기 때문에 비나 눈이 내릴 경우 엘리베이터 내부와 연결통로 등을 제외한 일부 계단, 난간 구간에 빗물 등이 유입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엘리베이터 앞 난간 인근에서 관찰되는 빗물 떨어짐 현상은 타워 상부에서 내려온 빗물이 철제 빔을 따라 흐르며 발생하는 것으로 개방형 구조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1층과 3층 엘리베이터 대기 공간을 중심으로 빗물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향후 전담 유지관리 인력을 확보·배치해 청소와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 시 구조적 보강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태백 타워브리지 전경.

황지연못과 태백문화예술회관 등 도심 내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타워브리지는 지난해 11월 17일 개방 후 지난 18일까지 누적 5만3,120명이 이용, 보행 통로로서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백 타워 브릿지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도심 보행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시설 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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