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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리조트 스키장 스키·보드 분리운영…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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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태백】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스키·보드 슬로프 분리 운영을 통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한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어와 스노보더 간 동선 혼재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4-2025 시즌부터 슬로프 분리 운영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용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스키장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약 95%가 전반적인 스키장 안전 관리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스키·보드 슬로프 분리 운영 정책 만족도는 90%에 달해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스키장 이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오투리조트는 이번 시즌에는 부영그룹 인수 후 최초로 최상급자 코스인 '패션2 슬로프'를 오픈하는 등 총 8개의 슬로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패션2 슬로프는 스키전용 슬로프로 연장 735m, 표고차 234m, 평균경사 32%, 평균 폭원 37m의 제원을 갖춘 최상급자 전용 코스다.

태백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뛰어난 경관과 지형, 양질의 설질을 자랑해 겨울철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눈 덮인 숲과 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등반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슬로프 분리운영과 패션2 슬로프 개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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