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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공모사업 총력 대응…외부재원 확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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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가 외부재원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6년 공모사업 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공모사업을 시정 운영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의 발굴부터 신청, 선정,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부서 간 협업과 사전 검토, 일정 공유, 성과 점검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문화 콘텐츠, 산업 경쟁력, 생활 SOC, 도시·교통 인프라 등 시정 목표와 연계된 분야를 중점 공략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전략의 기반에는 2025년 공모성과가 있다.

지난해 강릉시는 총 61건의 정부·광역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687억 원 중 1,060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하며 지역경제와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주요 성과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130억), 도시재생사업(165억), 학교복합시설 조성(209억), 어촌활력증진(95억) 등 경제·환경, 교육·복지, 농어업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에도 사전 검토 기능과 성과 분석을 강화해 공모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은 강릉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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