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전면 리뉴얼을 마친 ‘온빛포레스트(구 숲사랑홍보관)’의 개관을 앞두고 최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온빛포레스트는 1998년과 2000년 사천 산불 이후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 사천면에 문을 연 숲사랑홍보관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콘텐츠 노후화로 방문객 감소가 이어지며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2024년 3월 공사에 착수, 2025년 12월까지 콘텐츠 개발과 장비 구축을 마쳤다.
온빛포레스트는 빛과 자연을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관 10개로 구성된다. 파도·안개·빛 그림자를 활용한 복도형 아트관, 명화와 영상이 어우러진 라운드관, 숲속을 탐험하듯 구성된 데이나잇 포레스트관, 우주를 형상화한 ‘온빛의 샤워관’,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체험관인 ‘온빛아트플레이관’ 등 오감 체험형 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현재 시범운영중이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20일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