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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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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을 개선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4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사용 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이다.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단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세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원까지 전액 무상 지원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경로당 보수, 단지 내 도로·보도 정비, 상·하수도 및 가스공급시설 유지 보수, 옥상 방수·지붕 보수, 재해 우려가 있는 옹벽·석축 보수 등 공동주택 공용시설 전반에 걸쳐 폭 넓게 지원된다.

시는 다음달 2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예산을 확대해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문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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