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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총력 올해 ‘196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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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2,700만원 투자해 주택 등 196동 지원
3년간 21억원 투자해 583동 슬레이트 철거 등

【정선】 주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올해 8억 2,700만원을 투자해 주택 127동과 비주택 20동, 주택 지붕 개량 49동 등 총 196동에 대한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10월까지 상시 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노출 위험을 줄이고 처리 비용에 대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슬레이트 주택 철거는 일반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주택 지붕 개량은 최대 500만 원, 우선 지원 가구에는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지원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이에 앞서 군은 최근 3년간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583동의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반 가구 주택 지붕 개량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원 기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유종덕 군 환경과장은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장기간 노출 시 심각한 건강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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