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리조트 소속 알파인스키 정동현 선수와 알파인스노보드 김상겸·정해림 선수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해 다시 한 번 질주를 시작한다.
알파인스키 정동현 선수는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정동현 선수는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09를 기록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알파인스키 사상 역대 최고 순위인 21위에 올랐던 정동현 선수는 오는 2월 14일(대회전), 16일(회전) 잇달아 펼쳐지는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스키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에 참가하는 김상겸 선수는 평창 출신으로 2021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설상 종목 최고 타이기록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한국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의 주축을 담당해왔다.
또 국내 랭킹 평행 1위에 빛나는 정해림 선수 역시 국제 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한국 여자 설상 종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두 선수는 오는 2월 8일 평행대회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이원 소속 3인방에게 이번 동계올림픽은 그간의 노력을 집대성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선수들은 “2026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2월 20일 이번 올림픽 출전 하이원 소속 선수들이 직접 팬들에게 스키와 보드 기술을 전수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상자는 인스타그램에 하이원 스키장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