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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랭지 인삼 재배 적지 육성 박차 … 4대 인삼 보조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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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해가림 시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인삼 친환경 재배, 고품질 인삼 생산시설 지원사업 추진

【평창】평창군이 고랭지 인삼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삼 분야 보조사업에 4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6년 인삼 분야 보조사업은 고품질 인삼 생산 기반 조성을 목표로 △인삼 해가림 시설 지원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인삼 친환경 재배 지원 △고품질 인삼 생산시설 지원 등 총 4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은 2025년 7월 국비 수요 조사를 거쳐 같은 해 11월 예비 사업자로 확정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지난해 인삼농협 경작 신고 기준으로 45개 농가, 92ha에서 인삼을 재배해 약 445톤을 생산했다. 다른 지역보다 준고랭지·고랭지 면적이 고르게 분포돼 인삼재배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내 인삼재배 농가와 함께 관외 농업인의 유입이 더해져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고온과 가뭄 등 기후변화로 지난해 인삼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평창지역을 고품질 고랭지 인삼 재배지역으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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