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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 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강릉시장 출마 공식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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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심영섭 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3일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강릉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전 청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강릉은 인구 소멸과 소상공인 폐업, 산불과 가뭄 등 기후 변화, 구도심 공동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투자유치와 현장 개발 경험을 갖춘 실전 해결사가 필요하다. 강릉에 다시 희망의 불을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릉 경제 대전환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강릉 남부권 AI 데이터센터 건립, 주문진 부자어업 대전환, 명품 남대천 이음길 조성, 사업완수 책임제와 찾아가는 행정 도입을 제시했다.

심 전 청장은 “3선 강릉시의원과 재선 강원도의원,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며 대규모 부지 개발과 투자유치를 직접 이끌어 왔다”며 “그동안 쌓은 모든 행정 경험을 오직 강릉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 성과와 시민의 행복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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