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제15대 지회장에 김정훈 춘천연극협회장이 선출됐다.
도연극협회는 지난 24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입후보한 2명 중 대의원 선거를 통해 김정훈 춘천연극협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철학(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공연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춘천연극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통통창의력발전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연출가 및 극작가, 공연기획자로 활동해 온 김 회장은 ‘창작 뮤지컬 윤희순’, ‘모진교 이야기’, ‘음악극 박수근의 사랑’ 등의 작품으로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알려왔다. 2022년부터 춘천연극협회장으로 활동하며 ‘2027 대한민국연극제’의 춘천 유치를 이끌기도 했다.
김정훈 회장은 “강원 연극 6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8개 지부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2027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 개최를 이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40회 강원연극예술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대상은 동해 극단 김씨네컴퍼니(대표:김민경)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춘천 극단 ART3(대표:김경태)에 돌아갔다. 신인상은 태백 극단 동그라미 소속 진연지 배우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