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 전략 필요하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양희전 삼척시의원 워케이션 건립 필요성 제기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이끄는 성장동력”

【삼척】 ‘삼척형 워케이션 센터’의 건립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희전 삼척시의원은 26일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워케이션 센터가 구축되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생활 인구’가 유입돼 침체된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삼척시는 워케이션의 최적지이며, 폐광시설이나 시내 유휴공간을 재생해 워케이션 센터로 활용한다면, 지역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동시에 가장 현대적인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며 부산광역시와 제주도, 강릉시와 양양군의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또 제주도의 ‘런케이션’, 남해군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오시다! 남해살이’ 등은 교육과 워케이션을 하나로 융합시켜 학생 및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에도 효과를 거둔 대표적인 사례이며, 삼척시도 교육발전특구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워케이션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워케이션 센터가 단지 일하는 공간만 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삼척만의 특색’이 담긴 워케이션 조성과 콘텐츠를 마련한다면, 삼척을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끄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전 삼척시의원이 26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워케이션 센터 건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