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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화장시설 필요성 공식 논의 … 읍번영회-평창군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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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번영회 2026년 1월 이사회 및 임성원 부군수 등과 간담회 실시
원스톱 장사시설·노람뜰 개발사업·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등 논의

(사)평창읍번영회는 26일 평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성원 평창부군수, 김종수 평창군·읍번영회장, 김두기 군기획예산과장, 김용필 평창읍장, 번영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평창읍번영회는 26일 평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성원 평창부군수, 김종수 평창군·읍번영회장, 김두기 군기획예산과장, 김용필 평창읍장, 번영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속보=평창읍번영회가 평지역내 화장시설 설치 필요성(본보 지난 22일자 15면 보도)을 공식 제기, 평창군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평창읍번영회는 26일 평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1월 이사회를 열고 임성원 평창부군수, 김종수 평창군·읍번영회장, 김두기 군기획예산과장, 김용필 평창읍장, 번영회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창군 원스톱 장사시설 조성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해당 사업은 방림면 평창군공설묘지 내에 화장시설을 신설하고 평창군장례식장 이전을 포함한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번영회 측은 지역 내 화장시설 부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언급하며 군 차원의 신속한 결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평창군 측도 주민 불편 해소 및 장례 인프라 개선 필요성에 공감, 검토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른 안건으로는 평창읍 중리 노람뜰 일원 유휴 군유지를 활용한 문화체육시설 조성 계획이 논의됐다. 해당 계획은 8만3,200㎡ 부지에 다목적 보조구장, 테니스장, 소규모 축제 무대 등을 조성해 '노람뜰 국민관광단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평창읍 천변리 인도교 설치 관련 설명회 추진 △제2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개최 계획 등도 논의됐다.

특히 이에 앞서 임성원 부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평창터미널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취지 및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임성원 평창부군수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제기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평창읍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수 평창읍번영회장은 “행정과 민간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역 현안 사업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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