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2월 말까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우리동네 마음건강 Check 프로그램’ 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마음건강 스크리닝 검사와 1대 1 상담으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말까지 지역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마음건강 Check’를 운영하며 오는 2월까지는 집중 사업기간으로 정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읍·면별로 5개소 이상을 선정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1:1 대면 검사와 상담을 운영하고, 우울 척도(GDS-SF)를 기본으로 필요 시 알코올 사용 척도(AUDIT-K), 스트레스 척도 등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검사 결과에 따라 자살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개별 상담과 함께 자살 예방 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해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포함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심정미 군 건강증진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 마음 상태를 살피고, 적기에 개입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