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문화관광제에 재선정돼 축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문체부는 최근 2년간의 전문가, 소비자, 지역주민 평가 결과를 종합 반영하고 바가지 요금 등 부정적 문제 발생 여부, 행사 운영 역량 및 수용태세 등을 고려해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를 문화관광축제에 선정했다.
이에 철원군은 향후 2년간 국비 4,000만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종합 지원을 받게 됐다. 군은 한탄강의 빼어난 겨울 경관을 활용한 얼음트레킹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하고 방문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 합리적 요금 및 편의서비스 개선, 지역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된 건 철원 겨울 관광의 경쟁력과 주민·관광객의 신뢰를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은 물론, 철원의 자연과 역사, 먹거리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7일 개막한 제14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지난 25일 폐막할 때까지 유료관광객 3만5,000여명 등 총 10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