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뮤 강릉의 정기연주회 ‘2026 힐링 국악 콘서트’가 다음달 5일 강릉아산병원에서 열린다.
강릉을 중심으로 전통음악의 고유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코트뮤 강릉은 국악을 통한 휴식의 시간을 전한다. 이번 무대는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이들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코트뮤 강릉은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공공 문화공연을 기획,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강릉의 자연과 역사, 지역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구성됐다. ‘강릉팔경가’, ‘사임당의 노래’, ‘하슬라 환상곡’을 비롯해 ‘해피니스’, 가야금병창 ‘비나리’, ‘자바 민요’, ‘캐논’, ‘강원도 민요 메들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온고지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시대와 호흡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