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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배달앱 ‘땡겨요’, 사용자 4.8배 급증…지역 상권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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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가 민관 협력으로 운영 중인 배달앱 ‘땡겨요’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주문 건수와 매출, 가입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10월에는 월 주문 4만8,000여 건, 매출액 13억 원을 달성해 운영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12월까지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플랫폼의 안정적 정착을 입증했다.

2025년 2월 말 기준 611개소였던 가맹점 수는 12월 말에는 1,264개소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 9,749명에서 4만6,465명으로 약 4.8배나 증가했다. 주요 이용층은 20~40대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50·60대의 참여도 꾸준히 늘며 전 연령층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강릉시는 올해 할인 정책을 더욱 강화해 오는 30일부터 주말 고액 집중형 쿠폰 발행에 들어간다. 매주 금·토·일 3일간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행하며, 쿠폰은 ‘땡겨요’ 앱 내 가맹점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ID당 매주 주말마다 연속 발행되며, 월 5주 기준으로 최대 7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경 시 소상공인과장은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 서비스 개선, 소비자 혜택 강화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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