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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영농 폐비닐 공동집하장 22곳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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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농촌 환경 개선과 영농폐기물 관리 강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오는 6월까지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영농 폐비닐 공동집하장 22개소에 대한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공동 집하장은 총 149개소가 설치돼 있으나 노후화, 안전 문제, 부지 협소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말 수요 조사를 시행해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22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보수는 △바닥 포장 △펜스 설치·보수 △출입문 교체 △날림 방지 시설 △진입로 개선 등 공동 집하장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집하·보관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마을 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농약 잔류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공동집하장은 농촌 폐비닐 관리의 핵심 시설”이라며 “사업 기간 안전하고 신속한 보수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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