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꿈나무들을 위해 추진 중인 ‘어린이예술회관’의 설계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4년 건립 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해 3월 건축기획 용역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연말까지 진행한 설계 공모를 통해 레오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공간별 활용 목적을 고려한 체계적 배치로 공간 사용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면 보행 구역과 야외공연장의 우수한 연결성을 통해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8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단구동 일원에 들어서는 어린이예술회관은 연면적 1,950㎡ 규모로 건립된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 공간,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혜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이 향상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