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지역 오피스 상가 공실률 전국 3위

◇2025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 자료=한국부동산원

강원지역 오피스 상가 공실률이 전국 상위권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도내 오피스 상가 공실률은 24.1%였다. 이는 충북(29.2%), 경북(24.2%)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값이다. 또 전국 평균 공실률(8.7%)보다는 2배 넘는 수준이다.

집합상가 공실률도 16.8%로 집계되면서 전국 평균(10.4%)을 상회했다.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15.3%로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7.8%로 전년대비 1.9%포인트 올랐다.

이처럼 상가 공실률이 상승하는 이유는 경기 침체 여파로 상가건물 시장이 침체됐기 때문이다. 건물 임대료 또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도내 오피스 상가(-0.39%)를 비롯해 중대형(-1.16%), 소규모(-1.28%), 집합상가(-0.62%) 등의 임대료가 전년보다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전국의 상가 임대료는 전년 대비 중대형 상가가 0.40% 떨어졌고, 소규모 상가(-0.93%)와 집합 상가(-0.55%) 등도 낮아졌다. 공실률의 경유 중대형 상가의 공실이 전년 대비 13.8% 늘었으며, 소규모 상가는 8.1%, 집합 상가는 10.4%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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