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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활용 인구 유입 촉진 노린다.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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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정비사업 수요 조사, 정주 여건 개선
4000만원 투자해 본격적인 사업 신청 및 정비 실시

【정선】 정선군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인구 유입 촉진제로 활용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달 농촌빈집 정비사업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빈집 현황과 정비 수요을 파악 중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조사업자 지원과 정비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촌 빈집 정비사업은 건축물 면적과 지붕재 종류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3동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4,0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농촌 빈집 정비사업 신청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경관 개선은 물론 농촌의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높여 귀농 귀촌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태 군 도시과장은 “빈집은 방치할 경우 지역의 부담이 되지만, 잘 활용하면 인구 유입과 마을 활력 회복의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정선 지역 실정에 맞는 빈집 정비·활용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머무르고 싶은 정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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