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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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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문화예술회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문예회관의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여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기획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신작 공연 콘텐츠 제작 형태의 지역 문화자원 특화 사업인 뮤지컬 ‘내사랑 광부’다. 1980년대 광부들의 일상과 애환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광부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해당 공연은 석탄산업 전환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지정된 ‘6월 29일 ‘광부의 날’을 맞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국·도비를 적극 확보함으로써 시 예산 부담을 줄이는 한편,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공연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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