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강릉시가 노인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2022년 5,970명 규모였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올해 7,976명으로 확대, 최근 5년간 총 3만5,019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투입 예산만도 1,428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6개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인구의 약 14%가 참여하는 사업량을 확보했다. 이는 도내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보건복지부 목표치인 10%를 웃도는 수치다.
사업은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63개로 구성됐다. 특히 경로당 행정도우미, 급식 지원단 등 신규 사업이 눈길을 끈다. 강릉시니어클럽은 18개 사업단에 438명이 참여해 수익 창출형 모델로 성장 중이다.
김홍규 시장은 “어르신의 경험이 지역 자산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