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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계 스토브리그, 야구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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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야구 동계 스토브리그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강릉시 동계 스토브리그가 야구로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야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남대천둔치야구장, 강릉리틀야구장, 강릉고 야구장 등에서 열리며, 전국 42개 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스토브리그는 참가팀들에게는 겨울철에도 경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수단과 학부모 등이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연인원 약 1만6,200명이 강릉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숙박과 음식, 교통·관광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겨울철 비수기에도 관광 산업 전반에서 참가자들의 머무름 효과가 체감되고 있다.

한편, 야구 스토브리그는 축구와 아이스하키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동계 스토브리그로, 이를 통해 동계 스포츠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가팀과 지역 경제가 서로 도움을 주는 모델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야구 스토브리그 개최로 겨울 스포츠 콘텐츠가 한층 풍부해졌고, 지역 상권과 관광 산업의 연계 효과가 눈에 보이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겨울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참가자와 지역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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