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산림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사유림 관리를 위해 민관협력형 '2026년 산림사업 관리 대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최근 산림전문기관의 기술력을 활용해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밀착형 관리체계 구축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횡성군산림조합과 산림사업 관리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조합이 산주 동의와 발주, 현장감독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고 군은 사업 승인 및 지도 감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횡성군은 지난 2019년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모델을 도입하여 올해로 8년차를 맞았다.
올해 산림사업 관리 대행 규모는 조림 및 숲 가꾸기 등 1,584㏊로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이번 사업에 산림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일선도산림경영단지'의 관리 노하우를 지역 내 사유림사업에 적용하여 사업 현장의 설계시공 품질을 높이고 정밀한 공정관리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 등 산림특화정책과 연계하여 산주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사업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유림 경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산림행정을 통해 임업인의 실익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