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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18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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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 11만 몰려 ‘겨울관광 명소’
설연휴에도 개장해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화천의 겨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얼음조각광장이 설연휴인 오는 1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화천의 겨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얼음조각광장이 설연휴인 오는 1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화천】화천 시내에 조성한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 광장에 11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겨울철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는 폐막했으나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은 오는 18일, 설날 연휴까지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20일 개관한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지난 2일까지 11만4,085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총면적 1,700㎡의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경주 황룡사지를 재현한 작품을 비롯해 대형 태극기, 아이스 호텔 등 30여 점의 얼음조각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미끄럼틀 2개가 조성돼 있다.

특히 80m 길이의 대형 얼음미끄럼틀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체험을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이 연일 이어지는 등 겨울철에 꼭 거쳐가야 하는 관광코스로 꼽히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중국 하얼빈 기술진들이 참여했다”며 “빙등광장의 정수는 국내에서는 화천에서만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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