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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낡은 건물번호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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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개선 위해 서화·상남면 1,494개 건물번호판 대상

【인제】인제군이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4일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및 사물주소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설치돼 내구연한(10년)을 초과한 건물번호판이 대상으로, 서화면과 상남면 일원 1,494개 건물번호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분실·훼손이나 빛바램 등으로 주소 확인에 혼선을 줄 수 있어, 일상적인 민원 처리와 공공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별도의 주민 신청 없이 일괄 교체 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구별 방문을 통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체를 진행한다.

정비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은 가독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표준 규격 제품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와함께 버스정류장, 인명구조함, 비상소화장치,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등 공공시설물 21곳에 사물주소판도 함께 설치해 공공시설물 위치 정보 제공 기능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백수 군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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